강진 여고생 실종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진 여고생 살인 사건 전말 - 풀리지 않는 의문..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실종까지의 행적2018년 6월 16일 13시 30분경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17세(고1, 2002년생) 여고생 이 양이 집을 나선 뒤 실종되다 2018년 6월 25일 이 양으로 추정된 시신의 DNA가 이 양과 일치해 최종적으로 사망이 확인되었다. 2018년 6월 16일 13시 30분, 이 양(17)이 집을 나선 것이 CCTV에 포착되었다. 집을 나서기 전에 이 양은 SNS를 통해 '아버지 친구 김 씨가 아르바이트를 소개해 준다고 해 해남군 방면으로 간다.'는 메시지를 친구들에게 보냈다. 그리고 8분 뒤 실종 학생이 약속 장소로 추정되는 공장 앞으로 가는 것도 CCTV에 찍혔다. 이에 김씨도 13:50경에 가게를 나와 실종 학생이 향하던 공장 쪽으로 이동했다. 그런데 공장에는 CCTV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