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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사건

[고영주 누구?] 공영방송 MBC를 한 때 친박과 자유한국당의 사유물로 만들었던 장본인 박근혜 정부와 김기춘의 허문도와 같은 존재. 그리고 공영방송 MBC를 한 때 친박과 자유한국당의 사유물로 만들었던 장본인 대한민국의 공기업인, 전 공안검사, 법무법인 KCL 전 대표변호사. 1949년 2월 21일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 공안통으로 부림사건 담당 검사이고 前 방송문화진흥회(MBC의 대주주) 이사장을 지냈으나 2017년 11월 2일 불신임안 가결로 해임됐다. 이후 방통위로부터 일반 이사직 해임 통보까지 받았고 결국 해임되었다. 서울 공대 화공과 출신이지만 사법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 군에서 사법시험을 보면 휴가 보내 준다고 해서 봤는데 붙었다는 얘기도 들리지만 합격 한 것은 제대 후인 28세 때였다. 78년 청주지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2년후 부산지검 공안과 검사가 됐다. 81년.. 더보기
[부마민주항쟁(1)] 박정희 정권의 계엄령 1979년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부산광역시, 마산(지금의 창원시 서부) 등의 지역에서 일어난 민주항쟁. 박정희의 제4공화국 유신 독재 체제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사건유신정권을 무너뜨린 결정적인 계기가 된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박정희 정권의 한계1970년대 후반 들어서면서 박정희 정권은 한계에 봉착하기 시작했다. 유신 헌법 제정 이후로 학생 운동, 시민 운동 등에 대한 찬성론이 커졌으며 이를 누르기 위해 무리수를 두면서 인권 탄압 논란이 불거졌고, 당시 미국은 독재자 킬러 지미 카터가 대통령직을 수행하던 시절이라 독재정권의 인권 문제를 압박해왔기 때문에 한미관계도 역대 최악이던 시절이었다. 또한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행해오던 개발 정책 또한 당시 부가가치세 도입으로 인한 증세와 물가 폭등,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