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 프로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승태 대법원장] 법조계의 온갖 악행은 다 저지른 악마 2010년대 대한민국 사법계에 대한 국민의 불신에 큰 책임이 있는, 법조인의 탈을 쓴 정치꾼 2011년에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되었을 때에 한겨레신문에서 양승태 후보의 성향에 대해서 '보수적'이라고 평가내린 적이 있다. 노동, 집회·시위 관련 사건에서는 무관용 및 엄단주의를 보였으나, 사학이나 기업 관련 사건에서는 관용 및 포용주의를 보였다고 한다. 이러한 스탠스 때문에 노동운동계와 진보진영, 청년층에서는 사법거래 이전부터 그를 좋지 않게 봐왔다. 아무리 판사가 성향이 보수적이라도 법리검토에는 철저한 중립을 지켜야 하는데 사법부 수장이란 자가 철저히 자기 이념에 따라서만 재판을 해왔고 심지어는 노골적인 재판거래까지 하였으니... 이런 점에서 그와 마찬가지로 보수적인 성향이고 박근혜 추천으로 뽑혔으나 헌법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