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동학대 살인 사건 ] 평택 원영이 사건 2016년 3월 8일, JTBC 뉴스룸 방송 중 속보가 들어왔다. 7살 아들을 학대하다가 길에 아이를 버린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였다. 아동 실종 소식을 수사하다가 새엄마의 진술로 사건이 밝혀졌다. 노래방 도우미 출신인 새엄마 김 모 씨는 "지난달 20일, 부부싸움을 한 뒤 아들을 길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문제는 길에 버려진 아이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것. 경찰은 살해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하였다... 사건 보도 경과 (여기서부터는 가독성을 위해 실종아동을 신 군으로, 아이의 누나는 신 양으로 언급한다.)3월 9일 아이가 늘 학대를 당해왔고 이미 1년 전부터 사람들 눈에 띄지 않았다는 사실을 JTBC가 단독 보도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신 군이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렸고, 사회복지사의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