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막 살인 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제 사건] 2003년 인제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 마대자루 안의 변사체2003년 4월 18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광치령 고개 인근 31번 국도에서 가드레일 공사를 하던 작업자는 동료 2명과 함께 국도 방호벽 뒷편에서 마대자루 3개를 발견한다. 인부는 근처 농가에서 내버린 쓰레기로 알고 자루를 치우기 위해 자루에 다가갔다. 그런데 쓰레기를 담은 것 치고는 마대 자루가 이상할 정도로 깨끗했고 자루 주변에는 파리가 날아다니는 등 묘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작업자는 자루를 치우려고 자루를 만졌는데, 안에서 물컹한 감촉이 느껴져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감촉이 이상해 계속 만져보다 사람의 발바닥이 만져졌고, 놀란 인부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이 마대 자루를 열어보자 그 안에 나뉘어 들어있던 것은 검은색 비닐 봉투에 싸인 상태의 토막난 시신이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