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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박지만

[미제 사건] 박근혜 5촌 살인사건 (3) 주변 인물의 행방불명과 의문사 이전글 목록 [미제 사건] 박근혜 5촌 살인사건 (1)[미제 사건] 박근혜 5촌 살인사건 (2) 박용철의 경호원 노릇을 하던 조폭 두목 이자, 살인사건 당일 박용철, 박용수 두 사람과 술을 같이 마셨다가 헤어졌다고 증언했었던 황선웅 은 2012년에 출소 직후 컵라면을 먹다가 천식기운으로 죽었다고 한다. 2017년 1월 1일 박지만의 수행비서 주씨가 숨진채 발견되었다. 죽은 주아무개라는 자는 박지만의 EG에서 18년 동안 근무하였으며, 비서실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에서는 1월 2일 자살, 타살 여부를 밝히기 위해 주아무개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아무개의 죽음에 대해 주아무개가 이 사건에 관련이 있어서, 혹은 주아무개가 이 사건에 대해 박.. 더보기
[미제 사건] 박근혜 5촌 살인사건 (1) 대한민국 최고의 미스테리 사건이자, 언론사에게 있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었'던' 최악의 영역 2011년 9월 6일(화), 육영재단 강탈 사태 핵심 관련자이면서, 대략 1년 6개월 후 한국의 대통령이 되는 당시 유력대선주자 박근혜 의원의 5촌 조카이자, 서로 사촌이었던 박용철과 박용수가 같은 날 북한산에서 사망한 사건. 박용철은 누군가에 의해 살해 되었고, 그 범인으로 지목된 박용수는 박용철 사망 몇 시간 후 북한산에서 목을 매고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그런데 당시 매체들은 대선에 영향이 갈까봐 이 사건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았다. 그리고 경찰은 석연찮은 의혹을 뒤로 한 채, 사건을 둘 사이의 원한에 의한 살인과 자살로 종결시킨다. 그런데 이후 이 사건에 의문을 갖고 파헤치려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탄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