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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5촌

[미제 사건] 박근혜 5촌 살인사건 (2) 이전글 목록[미제 사건] 박근혜 5촌 살인사건 (1) 2011년 9월 6일 새벽 1시경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 근처에서 박용철이 살해된 채로 발견되었다. 박용철은 자신의 차 근처에 쓰러져 있었는데, 시체는 얼굴과 배가 칼날에 수십 차례 난자당하고 두개골이 함몰되어 있었다. 칼날로 복부를 찌르고 손목을 비틀면서 후벼 판 흔적을 보아, 범인은 살인에 상당한 지식이 있으며 경험도 풍부한 자라고 추정할 수 있다. 그리고 박용철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뒤에도 범인은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 장도리로 박용철의 두개골을 세 차례 강력히 가격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박용철이 발견된 곳은 숲속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사무소 근처의 주차장이며 가로등이 비추어주는 범위 내이다. 한편 박용철의 시체가 발견된지 4시간 후인 .. 더보기
[미제 사건] 박근혜 5촌 살인사건 (1) 대한민국 최고의 미스테리 사건이자, 언론사에게 있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었'던' 최악의 영역 2011년 9월 6일(화), 육영재단 강탈 사태 핵심 관련자이면서, 대략 1년 6개월 후 한국의 대통령이 되는 당시 유력대선주자 박근혜 의원의 5촌 조카이자, 서로 사촌이었던 박용철과 박용수가 같은 날 북한산에서 사망한 사건. 박용철은 누군가에 의해 살해 되었고, 그 범인으로 지목된 박용수는 박용철 사망 몇 시간 후 북한산에서 목을 매고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그런데 당시 매체들은 대선에 영향이 갈까봐 이 사건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았다. 그리고 경찰은 석연찮은 의혹을 뒤로 한 채, 사건을 둘 사이의 원한에 의한 살인과 자살로 종결시킨다. 그런데 이후 이 사건에 의문을 갖고 파헤치려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탄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