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보현 살인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보현] 너무나 소심한 택시 연쇄살인마 "내 나이만큼 사람들을 죽이겠다."- 대한민국의 강력범죄자, 택시 연쇄살인마. 전라북도 김제군 금구면 선암리 봉성 온씨 집성촌 마을에서 5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는 국민학교를 완전히 졸업하지 못한채, 아버지를 따라 당시 빈민가였던 서울의 수유리로 올라왔다고 한다. 어릴때 온순하고 착했던 그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예쁨을 많이 받았다. 서울로 올라온 그는 공사판에서 노동을 하는 등 막일을 하다 택시 회사에 들어갔다. 퇴직을 한 그는 채소 사업을 하였는데, 사업이 잘 되지 않아 결국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렵게 되었다. 평소에도 그는 가족, 친구, 친척들과 연락을 끊은 채 고립된 삶을 살았기에 그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삶에서 항상 문제가 되어 왔던 것은 그가 어렸을 때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