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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미제사건] 박꽃수레 실종, 김영돈 변사 사건... 둘의 중심에 이성재 박꽃수레(이하 박 씨, 일본통명은 '사토'라는 성씨를 사용.)는 일본에서 일본인 남편 '사토' 씨와 재혼을 하였으나 사토가 의문사를 당하고, 이어 박 씨도 실종된 사건이다. 박꽃수레는 박상식의 딸로, 박상식은 일본에 오가면서 수출입상을 하였는데 그 인연으로 딸 박꽃수레도 일본 생활에 익숙해져 있었다. 박꽃수레는 졸업 후 다시 일본에서 애견미용을 배운다고 해서 갔지만, 정작 하던 일은 한일국제결혼을 중매를 통역해주는 일이었다. 마지막으로 가족이 박꽃수레를 만났던 것은 박 씨 외삼촌의 장례식장이었으며, 2016년 6월 29일 일본에 출국한 기록을 마지막으로 박꽃수레는 실종되었다. 박 씨가 마지막에 살던 집은 후쿠시마의 아라이촌이었으며, 현재 빈집에는 풀숲이 무성하게 자라 있다. 거기다 박 씨가 실종되기 전에.. 더보기
[부산 부부 실종사건] 의문점 투성이.. 물음표만 남은 사건.. 2016년 5월 28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 모 아파트에서 살던 30대 동갑내기 신혼부부가 같은 날에 모두 실종되어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사건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1062회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다. 사건 타임라인동갑내기인 전씨 부부는 2015년 11월 결혼한 신혼부부로 아내 최씨는 2016년 5월 27일 오후 10시쯤 마트에서 물건을 산 후 집에 들어왔고, 남편 전씨는 5시간 후인 28일 새벽 3시에 퇴근하여 집에 돌아온 것이 CCTV를 통해 확인되었다. 아내 최씨의 직장 동료는 29일에 최씨와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남편이 대신 전화를 받았고 최씨가 당분간 출근을 하지 못한다는 말만 전해들었다. 남편 전씨의 부친은 전씨에게 건강 보조식품을 전달해주기 위해 전씨와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 더보기
[미제 사건] 박근혜 5촌 살인사건 (3) 주변 인물의 행방불명과 의문사 이전글 목록 [미제 사건] 박근혜 5촌 살인사건 (1)[미제 사건] 박근혜 5촌 살인사건 (2) 박용철의 경호원 노릇을 하던 조폭 두목 이자, 살인사건 당일 박용철, 박용수 두 사람과 술을 같이 마셨다가 헤어졌다고 증언했었던 황선웅 은 2012년에 출소 직후 컵라면을 먹다가 천식기운으로 죽었다고 한다. 2017년 1월 1일 박지만의 수행비서 주씨가 숨진채 발견되었다. 죽은 주아무개라는 자는 박지만의 EG에서 18년 동안 근무하였으며, 비서실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에서는 1월 2일 자살, 타살 여부를 밝히기 위해 주아무개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아무개의 죽음에 대해 주아무개가 이 사건에 관련이 있어서, 혹은 주아무개가 이 사건에 대해 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