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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 사고

[은혜로교회 신옥주] 피지섬 신도 감금사건 남태평양 피지에서 사이비 종교 은혜로교회가 신도들과 함께 집단생활을 하다 출국하려는 신도들을 감금하고 집단 폭행한 사건. 경기남부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6일 신씨와 이 단체 지도부 3명을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씨 등은 지난 24일 입국하려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신옥주 목사가 담임한 은혜로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소속 교단이었으나 2014년 99차 총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유튜브에 교회 이름으로 설교 영상 및 간증 동영상을 매우 많이 업로드하는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다. 기성교회 및 목회자들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많이 나타난다. 이를테면 기성교회에서 실망한 후 은혜로교회에서 믿음이 더욱 굳건해졌다는 식. 신옥주는 2009년 8월 은혜로교회의 전신인 ‘바.. 더보기
교주 김기순의 아가동산 .. 그리고 신나라 레코드 교주는 김기순이라는 자로, 본래는 1978년, 전라북도 익산 의 '주현교회'라는 개신교 계열 사이비 종교에서 신앙생활을 하였다. 주현교회는 이교부라는 사람이 이끄는 교회로, '삭발교'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그 기이한 별칭에 걸맞게 이 주현교회에서 일어난 일도 참으로 기이하기 그지없었다. 교인들을 구타하는 것은 기본이요, 명색이 교회라는 건물 안에서 예배 도중 신도들과 함께 옷을 하나하나 벗으면서 껴안고 춤추는 나체 댄스 사건을 일으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은 것이다. 이교부는 당시 "어렸을 적 다니던 교회의 목사를 본받고자 특유의 스님 같은 차림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나체 춤을 춘 것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말 그대로 개망신을 당했다. 거기에 충고하러 온 동료 목사를 폭행하는 사건을 일으킨 것이 .. 더보기
[2018 과천 토막살인 사건] 섬뜩하게 분리된 사체..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2018년 8월 19일, 서울대공원의 인근 주차장에서 토막살인된 시신이 발견된 사건. 묘하게도 사건의 양상이 일본에서 벌어진 이노카시라 공원 토막살인 사건과 닮아있다. 2018년 8월 19일 오전 9시 40분경, 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의 언덕 근처 주차장을 순찰하던 서울대공원 직원이 주차장 인근 수풀속에서 대형 비닐봉투에 싸여진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가까이 다가갔고, 그것은 다름 아닌 시신이었다. 이 직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해 사건 수사에 돌입했다. 시신은 머리,몸통,다리가 분리되어 부패된채로 발견되었으며 주차장의 수풀속에 있긴 했지만 딱히 범인은 숨기려고 한 흔적은 없었던 걸로 보였다고 한다. 즉, 범인은 대놓고 자신을 잡아볼테면 잡아보란 식으로 사람의 왕래가 있는 주자창 인근 수풀에 .. 더보기
[온보현] 너무나 소심한 택시 연쇄살인마 "내 나이만큼 사람들을 죽이겠다."- 대한민국의 강력범죄자, 택시 연쇄살인마. 전라북도 김제군 금구면 선암리 봉성 온씨 집성촌 마을에서 5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는 국민학교를 완전히 졸업하지 못한채, 아버지를 따라 당시 빈민가였던 서울의 수유리로 올라왔다고 한다. 어릴때 온순하고 착했던 그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예쁨을 많이 받았다. 서울로 올라온 그는 공사판에서 노동을 하는 등 막일을 하다 택시 회사에 들어갔다. 퇴직을 한 그는 채소 사업을 하였는데, 사업이 잘 되지 않아 결국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렵게 되었다. 평소에도 그는 가족, 친구, 친척들과 연락을 끊은 채 고립된 삶을 살았기에 그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삶에서 항상 문제가 되어 왔던 것은 그가 어렸을 때부.. 더보기
[문경 십자가 사건] 자살이라고? 2011년 5월에 발생한 희대의 엽기적인 사건이다. 2011년 5월 1일, 경상북도 문경시 둔덕산 8부 능선에서 택시기사 김모(57세) 씨가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살인사건 혹은 자살사건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이 사건이 보도되기가 무섭게 급속도로 주목받은 이유는 바로 사건 현장과 시신의 엽기적인 모습 때문이었다. 김씨는 충격적이게도 십자가에 못박힌 모습으로 사망한 상태였다. 발견 당시 김씨는 흰 속옷만 입은 채 머리에는 가시관을 쓰고 양 손과 발에는 못이 박힌 채 십자가에 매달린 모습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오른쪽 복부에는 흉기에 찔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까지 남아 있었다.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할 때의 모습과 성흔을 그대로 재현한 셈이다. 게다가 시신이 발견된 곳은 오랫동안 채석.. 더보기
[미제사건] 일본의 AV 여배우 모모이 노조미와 남자친구의 동반 살해? 자살? 2002년 10월 12일, 일본의 AV 여배우였던 모모이 노조미(桃井望)와 같이 있던 애인이 자동차 안에서 함께 살해당한 의문의 사건이다. 2002년 10월 12일 나가노현 시오지리(塩尻)시 이카와 하천 부지에서 승용차가 불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이 출동했으나 차 안에서 젊은 남녀 두 사람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시체는 승용차와 함께 불에 탄 상태였는데, 두 시체의 신원을 조회한 결과 여성은 AV 배우였던 모모이 노조미(당시 24세)였으며 남성은 설치기사로 일하던 사카이 히로키(酒井宏樹/24세)였다. 시체는 각각 승용차에서 10m 떨어진 바닥과 뒷좌석에 탑승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모모이의 시체는 수많은 자상이 보였고 사카이의 시체는 불에 심하게 탄 상태로 발견되어 사인이 불분명하였다. 경찰은 사카.. 더보기
[미제사건] 박꽃수레 실종, 김영돈 변사 사건... 둘의 중심에 이성재 박꽃수레(이하 박 씨, 일본통명은 '사토'라는 성씨를 사용.)는 일본에서 일본인 남편 '사토' 씨와 재혼을 하였으나 사토가 의문사를 당하고, 이어 박 씨도 실종된 사건이다. 박꽃수레는 박상식의 딸로, 박상식은 일본에 오가면서 수출입상을 하였는데 그 인연으로 딸 박꽃수레도 일본 생활에 익숙해져 있었다. 박꽃수레는 졸업 후 다시 일본에서 애견미용을 배운다고 해서 갔지만, 정작 하던 일은 한일국제결혼을 중매를 통역해주는 일이었다. 마지막으로 가족이 박꽃수레를 만났던 것은 박 씨 외삼촌의 장례식장이었으며, 2016년 6월 29일 일본에 출국한 기록을 마지막으로 박꽃수레는 실종되었다. 박 씨가 마지막에 살던 집은 후쿠시마의 아라이촌이었으며, 현재 빈집에는 풀숲이 무성하게 자라 있다. 거기다 박 씨가 실종되기 전에.. 더보기
[미스테리 미제사건] 오창 맨홀에서 발견된 사체 맨홀에서 발견된 사체 2010년 2월 7일에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야산을 올라가던 사람의 눈에 이상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은박으로 된 돗자리 같은 것이 돌에 눌려 있었던 것. 그것을 걷어내자 맨홀이 나타났고 맨홀 안을 들여다보자 시체가 있었다. 맨홀 안에 있던 시체는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치고는 매우 보기 드문 유형이었다. 맨홀 뚜껑 위에 줄을 감긴 채로 죽은 이가 마치 교수형을 당한 것처럼 목 매달려 있었던 것. 게다가 두 손은 등 뒤에 케이블 타이로 결박되어 있던 상태였다. 경찰의 조사결과 피해자는 청주에 사는 건축사업을 하는 40대 남성 최모 씨로 밝혀졌다. 최씨는 2월 3일 아침 밀린 공사대금을 받으러 '안산시로 간다' 라고 하며 집을 나선 뒤 행방불명된 상태였다... 더보기
[대구 초등생 납치 살해 사건] 용의자도, 목격자도 없는 미스터리 미제사건 2008년 5월 30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금리의 한 농가에 살고 있던 허은정 양(11)을 불량한 남자들이(2명으로 추정될 뿐 이것도 확실하지 않다.) 납치 후 살해하고 인근 야산에 유기한 사건이다. 5월 30일 오전 4시경, 허 양의 집에 강도가 침입해서 허 양의 할아버지를 마구 폭행하였고 이 과정에서 허양이 고성 소리에 잠에서 깨어 달려나왔다. 그런데 범인은 허 양을 납치하고 그대로 종적을 감추었다. 이후 6월 12일, 인근 야산에서 결국 허 양은 알몸 시신으로 암매장된 채 발견되었다. 허 양의 옷 등 유류품들은 시신이 발견된 야산 0.3km 아래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옷이 벗겨졌다는 이유로 성범죄 가능성도 있었지만 성폭행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신빙성 있는 제보가 없었고 범인이 금.. 더보기
[부산 부부 실종사건] 의문점 투성이.. 물음표만 남은 사건.. 2016년 5월 28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 모 아파트에서 살던 30대 동갑내기 신혼부부가 같은 날에 모두 실종되어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사건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1062회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다. 사건 타임라인동갑내기인 전씨 부부는 2015년 11월 결혼한 신혼부부로 아내 최씨는 2016년 5월 27일 오후 10시쯤 마트에서 물건을 산 후 집에 들어왔고, 남편 전씨는 5시간 후인 28일 새벽 3시에 퇴근하여 집에 돌아온 것이 CCTV를 통해 확인되었다. 아내 최씨의 직장 동료는 29일에 최씨와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남편이 대신 전화를 받았고 최씨가 당분간 출근을 하지 못한다는 말만 전해들었다. 남편 전씨의 부친은 전씨에게 건강 보조식품을 전달해주기 위해 전씨와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 더보기
[존스타운 대학살] 사망자 918명.. 최악의 사이비 종교 인민사원의 집단자살사건 1978년 11월 18일 남아메리카 가이아나 존스 타운에서 벌어진 미국의 사회주의 목사 짐 존스가 창시한 사이비 종교 인민사원의 집단자살사건. 아래에도 언급되지만 정확히 표현하면 집단 자살 및 대량 살인 사건이다. 외국에서는 이 사건이 벌어진 지명(?)을 따서 '존스타운 대학살(Jonestown Massacre)' 이라고 부르고 있다.사망: 918명 / 생존: 약 25명 사이비 종교의 등장 : 존스의 왕국 제임스 워런 존스는 1931년 미국 인디애나 주에서 태어났다. 젊은 시절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관련 서적을 읽으며 그 사상들에 심취한 존스는 인디애나폴리스의 로럴 스트리트 예배당에서 설교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목회 활동에 나섰다. 그의 주장은 인종 통합(인종차별 반대), 사회정의, 평등, 자유, 빈민.. 더보기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 욕조 속에 남겨진 의문 2011년 1월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사건 사건은 1월 1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오피스텔 욕실에서 임산부인 박모씨가 숨진 채로 발견된 것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박씨는 출산을 불과 한 달 앞둔 만삭의 임산부였다... 시체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수련의이자 피해자의 남편인 백모씨였고 그는 아내가 욕실에서 미끄러져서 숨진 것 같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경찰 부검 결과 박씨의 사망 원인은 목 압박에 의한 질식사였고, 경찰은 피해자의 남편 백모씨를 용의자로 추정했다. 박씨가 사망 전날까지 매일 왕복 두 시간 거리를 출퇴근할 정도로 건강했고 시신에 뇌진탕 흔적이 없으며 머리 5~6군데에 상처가 있을 뿐이란 점, 백씨의 이마와 팔뚝에 상처가 있었으며 피해자 박씨의 손톱에서 남편의 DNA가 발견된 것이 결정적이라고 하.. 더보기
[아동학대 살인 사건 ] 평택 원영이 사건 2016년 3월 8일, JTBC 뉴스룸 방송 중 속보가 들어왔다. 7살 아들을 학대하다가 길에 아이를 버린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였다. 아동 실종 소식을 수사하다가 새엄마의 진술로 사건이 밝혀졌다. 노래방 도우미 출신인 새엄마 김 모 씨는 "지난달 20일, 부부싸움을 한 뒤 아들을 길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문제는 길에 버려진 아이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것. 경찰은 살해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하였다... 사건 보도 경과 (여기서부터는 가독성을 위해 실종아동을 신 군으로, 아이의 누나는 신 양으로 언급한다.)3월 9일 아이가 늘 학대를 당해왔고 이미 1년 전부터 사람들 눈에 띄지 않았다는 사실을 JTBC가 단독 보도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신 군이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렸고, 사회복지사의 말.. 더보기
[일베저장소] 박카스 할머니 나체사진 유포 사건 사건 발생 날짜 : 2018년 7월 22일유형 : 성범죄피해자 : 74세 추정 여성 1명가해자 : 32세 남성 추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제13조(통신매체이용음란)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전화, 우편, 컴퓨터, 기타 통신매체를 통하여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 음향, 글, 그림, 영상, 또는 물건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①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반포·판매·임대·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상영한 자는 .. 더보기
[목포 간호사 여대생 살인사건] 호박밭 배수로에서 발견된 시신 2010년 10월 15일 밤 11시 20분경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에서 모 대학 간호학과 4학년 조 모씨가 실종 후 다음 날 새벽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이다. ※ 이 사건을 알고있는 목격자나 관계자는 목포경찰서 061-272-5000, 미제사건팀 061-289-2472으로 제보 바람. 사건 정황 조 씨는 당시 모 대학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으로 졸업 후 서울특별시의 모 대학 병원에 취업이 결정되어 있는 상태였다. 사건 당일은 조 씨가 하당신도심에서 알바를 하고 귀가하고 있었다. 밤 11시가 넘어도 집에 돌아오지 않아서 언니가 밤늦게 동생을 기다리고 있었다. 조 씨는 밤 11시 20분경 언니에게 '알바 마치고 병원 길로 귀가 중이다.'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걸 보고 언니는 동생이 곧 돌아올 줄로 알았으나, .. 더보기
나주 만봉천 여성 시신의 발견 - 곽씨가 범인일까? 만봉천 여성 시신의 발견 2000년 8월 25일, 만봉천에서 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제보를 경찰이 받는다. 최초 신고자는 만봉천 인근에 거주하던 어린이와 동네 어르신으로, 어린이 혼자서 동네 나들이 갔을 땐 현장 주변에 뭔가 이상한 동물 시체 같은 게 보여서 동네 어르신을 불러서 확인해보니, 그게 사람 시체였다는 것이다. 마침 폭우가 끝난 시점이라 불어난 물이 흐르는 상황에서 시체도 계속 떠내려가 있었으므로, 더 늦었다면 하류로 떠내려가서 영영 실종처리가 될 가능성도 높았었다. 여인의 시체는 부패가 진행된 상태로, 알아보기 어려웠지만 수소문 끝에 실종신고가 된 당시 간호사 지망생이었던 박모씨로 확인되었다. 옷은 다 벗겨진 상태였으며, 바지도 벗겨진 상태였다. 그러나 하도 부패가 심해서 사망원인을 .. 더보기
[괴물 교사 양수정]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어린이집의 열악한 양육환경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던 사건어린이집에서도 아동학대 관련 범죄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음을 알려준 사건 2015년 1월 8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 학대 논란에 휩싸인 해당 어린이집은 놀랍게도 무려 100점 만점의 95.9점이라는 신용도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이미 보건복지부의 정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지정된 것으로 나타나 더욱 더 충격을 주고 있다. .. CCTV에 담긴 처참한 폭행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K 어린이집 보육교사 양수정 당시 B양이 점심으로 준 김치를 먹지 않고 토하려 한다는 이유로 B양의 입에 억지로 숟가락을 넣어 음식을 먹이려 했고, 계속 먹지 않자 오른손으로 B양의 얼굴을 때려 피해아동이 바닥에 널부러지게 한.. 더보기
[어린이집 사고]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학대 사건 어린이집의 열악한 양육환경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던 사건어린이집에서도 아동학대 관련 범죄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음을 알려준 사건 매우 폭력적인 장면이 있어 시청 전 주의를 요함. 양수정이 연약한 아이를 무자비하게 내려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15년 1월 8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 학대 논란에 휩싸인 해당 어린이집은 놀랍게도 무려 100점 만점의 95.9점이라는 신용도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이미 보건복지부의 정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지정된 것으로 나타나 더욱 더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K 어린이집 보육교사 양수정 당시 B양이 점심으로 준 김치를 먹지 않고 토하려 한다는 이유로 B양의 입에 억지로 숟가락을 넣어 음식을 먹이려 했고,.. 더보기
강진 여고생 살인 사건 전말 - 풀리지 않는 의문..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실종까지의 행적2018년 6월 16일 13시 30분경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17세(고1, 2002년생) 여고생 이 양이 집을 나선 뒤 실종되다 2018년 6월 25일 이 양으로 추정된 시신의 DNA가 이 양과 일치해 최종적으로 사망이 확인되었다. 2018년 6월 16일 13시 30분, 이 양(17)이 집을 나선 것이 CCTV에 포착되었다. 집을 나서기 전에 이 양은 SNS를 통해 '아버지 친구 김 씨가 아르바이트를 소개해 준다고 해 해남군 방면으로 간다.'는 메시지를 친구들에게 보냈다. 그리고 8분 뒤 실종 학생이 약속 장소로 추정되는 공장 앞으로 가는 것도 CCTV에 찍혔다. 이에 김씨도 13:50경에 가게를 나와 실종 학생이 향하던 공장 쪽으로 이동했다. 그런데 공장에는 CCTV가.. 더보기
[캄보디아 만삭 아내 사망 사건] 보험금은 총 95억, 32개의 보험 단순 교통사고? 95억 보험 사기 사건? 2014년 8월 23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 부근에서 발생한 승합차와 화물차의 추돌사고로, 김○○(2018년도 기준, 48세)이 운전하던 승합차 조수석에 타고있던 캄보디아인 이주여성인 아내(한국이름 이○○)가 사망한 사건. 정차해 있던 화물차의 후방에 승합차가 추돌하면서 조수석 부분이 화물차의 밑으로 깔려들어가며 아내가 사망하고, 운전자인 남편은 부상을 입은 사고다. 더군다나 아내는 만삭이었던 상황이라 한꺼번에 두 생명을 잃은 사고. 운전자인 남편의 증언대로면 졸음운전으로 인한사고였다. 허나 이 정도면 그냥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끝났을텐데... 단순 교통사고로 보이던 이 사고로 인해 남편이 타게 되는 보험금은 총 95억. 한명의 사망보험금치고는 과하게 지급될 보.. 더보기